[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 세 번째 미니앨범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Hello : My First Love)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더윈드(최한빈 장현준 김희수 안찬원 타나톤 박하유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는 수줍은 한 소년이 첫사랑을 겪으면서 느끼는 풋풋한 감정들에 대한 앨범으로, 순수하면서도 동시에 조금은 서툰 진심 어린 고백의 메시지를 담았다. 더윈드는 한껏 더 성장한 음악과 무대로 10대는 물론, 첫사랑을 경험해 본 모든 이들과 공감대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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