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음주운전 전과자가 라디오 진행…KBS 측 "자진 하차" [공식입장]
2023. 03.17(금) 06:00
칼럼니스트 김방희
칼럼니스트 김방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KBS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진행자인 칼럼니스트 김방희가 상습적 음주운전 전과가 드러나 방송에서 하차했다.

KBS 측은 16일 오후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에 대한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됐다"며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한다.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방희는 지난 2013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 원, 2014년에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2016년에는 집행유예 도중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다음은 김방희 음주운전 의혹 관련 KBS 공식입장 전문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KBS 라디오를 아껴주시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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