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2’ 예고편, 임지연에 겨눈 칼
2023. 03.04(토)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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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더 글로리 시즌2'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압도적 예고편이 화제다.

3일 방송된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글로리' 파트2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앞서 박연진(임지연)의 학교 폭력 가해를 남편 하도영(정성일)이 알게 된 것을 필두로 시즌1이 마무리 됐다. 시즌2에서는 연진이 현남의 존재를 알아챈 상황도 이어진다.

예고편에서 박연진은 하도영과 문동은(송혜교)이 바둑을 두는 사이라는 걸 알고 "대체 뭔데 둘이. 어떻게 문동은 같은 게 오빠 안중에 있을 수 있냐"라고 분노했다. 하도영은 "처음 봤을 땐 호기심이었고 한동안 안 보였을 땐 기다려졌고 다시 봤을 땐 이기고 싶었는데 주도권도 다 뺏기고 허둥거렸다. 그런 순간도 갖고 싶었다. 바둑을 두면서 그런 숨막히는 순간도"라며 동은을 향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박연진은 "오빠 그거 바람이야. 아무리 포장해도 그거 바람이야"라고 따졌고, 하도영은 "네가 그러니까 억울하긴 한데 불만 없다. 그래서 너랑 전재준(박성훈) 사이 안 묻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더해 전재준은 하도영에게 "다 알고 있네. 내가 진짜 예솔이 아빠인 거"라는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이 가운데 주여정(이도현)은 문동은을 위해 망나니를 자처했고, 박연진을 수술하는 수술대에 오른다. 급기야 그는 연진에게 "그거 아세요? 공기를 다 안 빼고 주사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거"라며 "손명오씨 어떻게 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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