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톱10 안착 최수호, 최종 '진(眞)' 정조준 [이슈&톡]
2023. 03.04(토) 08:00
미스터트롯2 최수호
미스터트롯2 최수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트롯 밀크남'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톱(TOP)10에 안착했다. 이제 최종 '진(眞)'을 정조준한다.

2일 밤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가 그려졌다.

앞서 최수호는 지난 1라운드에서 진성의 '그 이름 어머니'로 애달픈 사모곡 무대를 꾸미면서 마스터들의 심금을 울렸고,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길병민과 함께 나휘의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로 맛깔스러우면서도 시원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최수호는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곡과 딱 맞는 표정과 제스처 등으로 마스터, 관객,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무대 후, 마스터들의 극찬 행렬이 펼쳐졌다. 그중 주영훈은 최수호에 대해 국악 창법은 적절히 절제하면서도 리듬에 집중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아울러 듀엣에서 중요시되는 상대와의 호흡도 완벽했다는 평.

이후 최수호는 최종 결과,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최수호는 톱10에 들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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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로 '미스터트롯2'에 도전장을 내민 최수호는 2002년생이다. 유연석, 이제훈을 닮은 훈훈하면서도 앳된 외모와 달리, 판소리를 전공한 터라 구성진 구음을 자랑한다.

쟁쟁한 현역 가수들 사이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으로 '진'을 두 번이나 차지하는 등 그야말로 파죽지세 행보를 그리고 있다. 이에 현재 유력 최종 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수호는 두 번째 '진'에 오른 당시, 최종 진에 대해 "솔직히 욕심은 난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기에 매라운드마다 노력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전했던 바.

그리고 이제 최종 진을 목전에 둔 상황. 과연 최수호가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한껏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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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 톱 10은 1위 나상도, 2위 추혁진, 3위 최수호, 4위 박지현, 5위 송민준, 6위 진욱, 7위 진해성, 8위 안성훈, 9위 송도현, 10위 박성온으로 결정됐다.

11위 윤준협, 12위 길병민, 13위 이하준, 14위 김용필, 15위 장송호, 16위 황민호는 최종 탈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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