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4차 1R 최하위 장송호·송민준, 2R도 혹평 [TV나우]
2023. 03.02(목) 21:58
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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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스터트롯2' 4차전 1라운드 최하위 장송호와 송민준이 2라운드에서도 혹평을 받았다.

2일 밤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가 펼쳐졌다.

앞서 1라운드 톱10은 1위 안성훈, 2위 최수호, 3위 박지현, 4위 박성온, 5위 진해성, 6위 김용필, 7위 송도현, 8위 황민호, 9위 추혁진, 10위 윤준협이 차지했다. 반면 진욱은 11위, 나상도는 12위, 이하준은 13위, 길병민은 14위, 장송호는 15위, 송민준은 16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는 '한 곡 대결'로, 하나의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불러 총 530점(마스터 130점, 관객 평가단 400점)의 점수를 나눠 가졌다. 한 사람이 점수를 많이 받게 되면 상대적으로 다른 한 사람은 낮은 점수를 가져갈 수밖에 없는 '약육강식'의 원리로 승패가 가려졌기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 또한 보는 재미를 더했다.

2라운드는 첫 대결은 1라운드 16위 송민준과 15위 장송호가 붙었다. 두 사람 모두 반드시 반등을 꾀해야 하는 상황. 이에 중압감에 휩싸인 바다.

이어 두 사람은 경쾌한 리듬과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신유의 '꽃물' 무대를 꾸몄다. 제목처럼 상큼하면서 러블리한 무대였다.

그러나 마스터 주영훈은 "이렇게 중요할 때 이런 노래를 부르면 어떡하자는 거냐"라고 우려를 표했고, 박선주 역시 동감했다.

이후 심사평에서 박선주는 "저는 의문이 드는 게 잘하는 두 사람이 왜 이 노래를 골랐냐는 거다. 본인의 특징을 두 분 다 보여주지 못했다. 또한 엔딩 부분은 화음으로 끝나나 기대를 했지만, 같은 음으로 끝났다.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아쉬운 무대였다"라고 혹평했다. 듀엣 무대임에도 호흡을 맞추지 않았다는 것.

결과는 송민준이 마스터들에게 100점, 장송호가 30점을 받았다. 관객 평가단 점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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