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참고인 조사' 박규리, 사기 혐의 前 남친 때문에 '고초' (연중) [TV나우] |
| 2023. 02.23(목) 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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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박규리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연중 플러스' 카라 박규리가 전 남자친구의 사기 혐의로 인해 고초를 겪었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의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카라 박규리의 전 남자친구 논란을 짚었다. 앞서 박규리는 전 남자친구 송모 씨로 인해 코인 사기 혐의에 연루됐다. 당시 한 매체는 박규리가 참고인 진술을 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규리는 지난 2019년, 7살 연하의 송 씨와 열애를 인정한 바. 당시 송 씨는 충북에 있는 건설업체 창업주의 손자이자,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기업의 대표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미술이라는 관심사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박규리는 남자친구의 제안으로 큐레이터에 도전하기도. 하지만 송 씨는 2021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논란을 일으켰고, 이후 2개월 뒤, 두 사람은 이별했다. 그리고 송 씨는 최근,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유명 미술품을 공동소유한다는 명목으로 코인을 발행, 소비자들이 가상화폐를 구매하게 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 과정에서 검찰은 송 씨가 허위 내용이 섞인 코인 거래 정보를 일부러 유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상장될 당시 브로커를 통해 거래소 측에 뒷돈을 건넨 혐의로도 수사 중이다. 박규리는 전 연인이라는 이유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 변호사는 "박규리는 당시 큐레이터 겸 최고 홍보 책임자로 일했던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확인차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또한 "피의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불법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가담하거나 방조한 점이 드러나야 하는데, 박규리가 어떤 점이 관여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현재로서는 참고인으로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 가운데 박규리는 코인 사업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으며,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규리는 지난 22일 SNS를 통해 피의자와의 관계를 좀 더 일찍 정리하지 못한 게 가장 큰 잘못이라며 억울하고 답답한 심경을 남긴 바다. 향후 시시비비가 어떻게 가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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