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신성, 대선배 심수봉 홀렸다 [TV온에어]
2023. 02.22(수)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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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 신성, 과연 실력자의 무대는 압도적이었다.

21일 밤 방송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아이돌 출신 무명 가수부터 지망생까지, 곳곳에 숨어 있는 다채로운 스타들의 준결승전이 공개됐다.

이날 신성은 심수봉 ‘여자이니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에 심수봉은 “저 분은 여자를 배신한 적이 한 번도 없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라며 “이 노래를 ‘남자이니까’로 바꿔서 절실하게 부르길래, 여자 입장에서 들어보니 저 남자는 여자를 울려본 적이 없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진은 “지금 심수봉 선생이 노래를 정말 자기 얘기하듯이 절절하게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라며 신성 몰입력을 칭찬했다.

이에 도경완은 “실제로 여자 울려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신성은 “아니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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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은 “굉장히 넓은 음역대로 노래를 부르는데, 그게 되게 설득력이 있다. 표정 같은 것도 그 음폭과 만나면 확 빠진다”라며 “신성 씨 음악적, 보컬적으로 재능이 있다”고 칭찬했다.

김용임은 “지금껏 부른 노래가 느린 노래였다. 이제 비트가 빠른 노래로 한 번 더 국면 전환을 도모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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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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