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 각막 기증자, 배누리 전 남편이었다 '충격' [종합] |
| 2023. 02.09(목)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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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눈에콩깍지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에게 각막을 기증한 이가 배누리의 전 남편이었다. 9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93회에서는 장경준(백성현)이 자신에게 각막을 기증한 이의 정체를 알고는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미(최윤라)와 이영이(배누리)는 날 선 대립각을 세웠다. 김해미는 이영이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빼앗더니 "그 목걸이, 이 반지 뭐냐. 경준 오빠가 줬냐"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기어이 결혼을 하는 거냐. 너희 둘이 결혼하면 내가 마음 편히 살게 가만히 둘 거 같냐. 내가 장세준(정수환)과 결혼해서 그 집에 들어가면 어쩔 거냐. 들어가서 평생 너 괴롭힌다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이영이는 "아가씨가 제 동서로 들어오다면 형님으로서 할 말은 하고 가르칠 건 가르치겠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지나치게 없다"면서 "근데 그전에 본부장님 의사는 물어봤냐. 본부장님이 팀장님 꿍꿍이 알면 뭐라고 할지 참 궁금하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김해미는 반지를 땅에 던진 후 밖으로 나갔다.
앞서 이영이는 사별한 전남편인 김도진(신정윤)의 사고에 대해 묻고 간 사람이 있었다는 말에 크게 놀랐고, 그가 김도진과 같이 근무했던 간호사임을 알게됐다. 이에 이영이는 이날 장경준과 함께 해당 간호사를 만났고, 김도진에 대해 묻고 간 사람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자였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그 가운데 장경준은 간호사로부터 김도진이 앞을 못 보는 사람에게 각막을 기증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깜짝 놀랐다. 이후 집에 돌아온 장경준은 "같은 해 영이 씨 남편은 각막을 기증하고, 난 각막을 받았다. 설마 그런 우연이 가능하냐"라며 거듭 놀라 했다. 장경준에게 각막을 기증한 이가 이영이의 전남편 김도진이었던 것. 이어 장경준은 각막 기증자 보호자가 쓴 편지와 이영이의 글씨체를 비교했고, 장경준은 "글씨체가 같다"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다시 만난 두 사람. 과연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어떠한 말을 건넬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내 눈에 콩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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