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된 유명세…10기 정숙, 악플→금전 요구로 고통 [이슈&톡]
2023. 01.26(목) 16:13
나는 솔로 10기 정숙
나는 솔로 10기 정숙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유명세가 오히려 독이 된 모양새다. '나는 솔로(나는 SOLO)' 10기 정숙(본명 최명은)이 누리꾼들의 과도한 관심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정숙은 지난해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강한 개성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50억 재력가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낳았다.

이후 정숙은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3, 채널S '진격의 언니들' 등에 출연하는 등 화제인물다운 행보를 그렸다.

그런데 이 같은 유명세가 되레 독이 되고 있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가차 없이 까발려지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피해를 양산하고 있는 것.

최근 정숙은 SNS에 게재돼 있던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내렸다. 일부 누리꾼들의 이해할 수 없는 도 넘은 악플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를 두고 결별설이 불거졌고, 정숙은 해명까지 해야 했다.

정숙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랑 안 헤어졌다. 잘 만나고 있다"면서 남자친구한테 악플이 생각보다 심해서 어쩔 수 없이 사진 내렸다. 근데 또 사진 내리니 헤어졌다고 또 소문이 휴.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 악플 좀 그만. 그냥 좀 이쁘게 지켜봐 달라. 제발 부탁한다"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정숙은 "헤어졌으면 헤어졌다고 제가 이야기하지 않겠냐. 제가 그런 말 없으면 아닌 거다. 없는 말 제발하지 말아 달라"라며 거듭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지난해 말에는 짝퉁 의혹에 휘말리기도. 일부 누리꾼들이 정숙이 착용한 명품을 두고 짝퉁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한 것.

이에 정숙은 "악플도 적당히 해야지 저도 사람이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는 짓, 유치한 짓 좀 그만해라. 남 씹을 시간 있으시면 다른 일이나 해라. 아님 봉사활동이라도 하시던가. 이제 더는 안 참겠다. 법적 조치 꼭 할 거다"라고 법적대응을 시사한 바다.

이뿐만이 아니다. 스토킹은 물론, 그에게 메신저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심지어 그의 가게까지 찾아가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는 이들도 생겼다.

정숙은 "재력가로 유명해져서 일상생활이 망가졌다"며 "이를 거절하니 욕을 하거나 오물을 투척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토로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한편 정숙은 앞서 라이브방송을 통해 10기 영식이 자신을 뒷담화 하고 다닌다고 밝혔고, 이에 영식은 "다음에 또 이런 일 있으면 이야기보따리 풉니다"라고 맞대응해 두 사람 간의 불화설 역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10기 정숙, 영식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나는 솔로 10기 정숙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