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 경쟁사 아이돌 고의 비방? 공정위 조사 |
| 2022. 11.17(목) 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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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경쟁사 아이돌을 의도적으로 비방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올렸다는 의혹에 휩싸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7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인 16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본사 등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벌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연구소'를 위탁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사 아이돌은 부각시키면서 경쟁사 아이돌은 고의로 비방, 이른바 역바이럴 마케팅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 이는 부당하게 경쟁자 고객을 자기와 거래하도록 유인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공정거래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아이돌 연구소는 팔로우 132만 명에 달하는 등 연예 관련 최대 규모 페이지로 운영돼왔다. 그러나 저작권, 역바이럴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폐쇄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카카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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