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되찾은 마지막 시청률…‘천원짜리 변호사’ 반 얻고 반 잃었다 |
| 2022. 11.12(토)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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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악당들을 소탕하며 히어로물을 그린 가운데 여전한 브랜드네임을 증명하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 최종화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백마리(김지은), 사무장(박진우)은 물론 백현무(이덕화), 서민혁(최대훈), 나예진(공민정)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힘을 합쳐 JQ그룹과 회장 최기석(주석태)의 악행들을 뿌리 뽑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지막회는 명랑하고도 통쾌한 재미로 엔딩을 장식하며 수도권 평균 15.8%, 전국 평균 15.2%, 순간 최고 19.2%, 2049 6.5%로 모든 지표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드라마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방송 전부터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모두 지닌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기대만큼 드라마 화제서도 남달랐다. 첫회 8.1% 시청률에 더불어, 8회에서는 1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중반부를 넘어서며 3주 연속 금요일 결방이 이어졌고, 결국 12부작으로 조기 종영하게 됐다. 여기에 제작사 스튜디오S, 작가 사이 불화설이 돌기도 했으나 SBS 측은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상황을 해명하기도 했다. 이 같은 잡음에 따라 시청률도 15%에서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마지막회는 여전한 남궁민 원톱 브랜드네임 속, 15%대를 유지했다. 갑작스러운 조기 종영은 마니아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실망감을 남겼다. 그러내 배우들의 호연지기와 열연이 잡음을 일견 커버한 측면이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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