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은 남궁민 [TV온에어] |
| 2022. 11.12(토) 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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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드라마를 둘러싼 미묘한 잡음에도 불구하고 남궁민의 연기력은 유효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 최종회 12회에서는 등장인물 천지훈(남궁민), 백마리(김지은), 서민혁(최대훈) 등을 둘러싼 사회 비리극 결말이 공개됐다. 천지훈은 이날 죽은 친구의 복수와 사회 비리를 밝혀내기 위해 JK그룹을 상대로 한 특검 수사를 무사히 마무리 했다. 천지훈의 변호사 수임료는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랐다. 측근들은 “0 두 개 만 더 붙이이자”라고 설득했다. 천지훈은 “1000원으로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냐. 붕어빵부터 호떡까지. 그리고 저 돈은 단순히 내게 돈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내가 도와준 사람들,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마음의 가치이기도 하다”라며 “1000원만 받으며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유쾌하고 따뜻한 히어로의 가치를 역설했다. 그는 “나는 앞으로도 쭉 1000원만 받을 거다. 누가 뭐래도 난 천원짜리 변호사”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배우 남궁민은 드라마를 둘러싼 작가와 제작사 간 불화설, 잦은 결방 등의 논란과 별개로 여전히 강력하고 유효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천원짜리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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