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 100점 활약…'국가부' 팀, 이영현·녹색지대 등에 최종 勝 [종합]
2022. 10.20(목) 23:28
국가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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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가가 부른다' 팀이 이병찬의 100점 활약에 힘입어 최종 승리를 따냈다.

20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는 녹색지대 곽창선&권선국, 빅마마 이영현, 서인영, 러브홀릭 지선, 노을 이상곤&나성호,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출연해 '히트맨 특집'으로 그려졌다.

첫 주자로는 듀오 녹색지대와 박창근이 나섰다. 특히 박창근은 녹색지대의 히트곡인 '사랑을 할 거야'로 대결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원곡자 앞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탄탄한 보컬이 인상적. 이에 녹색지대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점수는 97점. 이에 맞서는 녹색지대는 진시몬의 '둠바둠바'로 맞섰다. 그러나 맛깔난 트롯 무대에도 불구 95점에 그쳤다.

두 번째는 빅마마 이영현과 김동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영현은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로 흥겨운 무대를 꾸미며 99점을 받았다. 김동현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그러나 97점에 그치며 패했다. 1대1.

이어진 대결은 서인영과 이솔로몬. 서인영이 먼저 나서 선미의 '열이 올라요'로 '퍼포먼스의 여왕'다운 화끈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에 맞서는 이솔로몬은 조용필의 '걷고 싶다'로 감성 가득한 면모를 여실히 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두 96점을 받으며 무승부를 기록.

네 번째 대결은 이날만큼은 상대팀에 합류한 박장현과 김희석. 박장현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특유의 애절함을 맘껏 뽐냈다. 96점. 김희석은 빅마마의 '연'을 올렸다. 김희석은 원곡자 앞임에도 불구, 긴장 없는 파워풀한 소울을 한껏 발산했지만, 96점을 받으며 동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어 노을과 조연호의 대결. 조연호가 나서 이소라의 '청혼'으로 주위를 러블리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99점. 노을은 성시경의 '두사람'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지만 96점에 그쳤다. 이로써 '국가부' 팀이 2대1로 앞서갔다.

초아와 손진욱의 대결도 그려졌다. 팀의 응원을 한껏 받고 무대에 선 초아는 윤하의 '비밀번호 486'으로 숨겨둔 가창력을 뽐냈다. 안무를 소화하다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하긴 했지만, 98점. 이에 맞서는 손진욱은 김상민의 '유(You)'로 장기인 고음을 원없이 발산했다. 그러나 이번 대결도 98점 무승부.

이어 지선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 무대를 꾸몄고, 이병찬은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으로 맞섰다. 두 사람 모두 가슴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감성을 자아냈다. 승부는 이병찬이 이날 첫 100점을 받으며, 98점에 그친 지선에 승리했다. 이로써 이날 대결은 3승3무1패로 '국가부' 팀의 최종 승리로 마무리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국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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