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고인 원한 해결사 (첫방)
2022. 10.19(수)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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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일당백집사‘가 사람들의 사연을 해결해주는 장례지도사의 휴먼극으로 출범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극본 이선혜·연출 심소연)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일당백’ 직원 김집사(이준영) 간 좌충우돌 휴먼극이 서막을 열었다.

백동주는 특별한 사람이었다. 죽은 사람과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고, 그는 억울하거나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세상을 떠나는 사람의 마지막을 함께 하는 사람이었다.

이날 한 택시 운전사는 아들을 찾아야 한다며, 동주에게 “이대로 갈 수는 없다”고 애걸복걸했다. 과거 IMF 시절, 열심히 살기 위해 잠시 아들을 다른 집에 맡겼던 그는 화상을 입은 아들을 뒤로 하고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

잠깐의 판단이 아들과의 이별로 이어졌다. 가슴 속 한이 맺힌 그의 안타까운 사연은 첫 방송의 긴장감을 높였다. 동주는 어떻게 이런 사람들의 기구한 사연을 해결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는 죽은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의 직원인 김집사가 고인의 의뢰를 들어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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