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솔 "가수 데뷔, 조금씩 실감 나…행복해요" [인터뷰 맛보기]
2022. 10.17(월) 17:52
차이솔
차이솔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차이솔이 설렘 가득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차이솔은 지난 9월 28일, 싱글 앨범 '그 날의 우리처럼'을 발표하고 가요계 전격 데뷔했다.

차이솔은 "얼마 전까지 실감이 안 났는데, 요즘 조금씩 와닿는다. 최근 울산 고래 축제 행사에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소개 멘트가 전과 바뀌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가수의 꿈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힘든 일이 있으면 노래를 많이 찾았다. 막연하게 저렇게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한 살 한 살 먹으며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특히 부모의 영향이 컸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집에 노래가 항상 틀어져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노래를 많이 듣고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차이솔이 가수의 길을 걷겠다고 하자 부모는 처음엔 반대를 했다. 그러나 그의 확고함에 지지를 하게 됐다고. 차이솔은 "처음에는 1년 반, 2년 정도 반대를 했다. 엄마가 연기 전공이다. 힘든 길이라는 걸 아니까 반대를 했다. 그러나 전 노래를 하며 살면 넉넉하지는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제 뜻이 확고하니 부모 역시 결국엔 허락을 하더라"라고 두 손을 모았다.

한편 차이솔의 데뷔곡 '그 날의 우리처럼'은 순간순간 소중해지는 특별한 날에도, 별 볼 일 없는 지극히 평범한 날에도 소중한 순간들에 가벼이 함께 기록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비 내리는 흐린 날엔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메세지의 가삿말과 멜로디를 전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스마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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