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 빠진 나연 獨 스토커, 韓 입국…팬들 우려 [이슈&톡]
2022. 09.23(금) 14:07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나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을 스토킹한 혐의로 고발당했던 독일인 남성 A씨가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A씨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연 생일 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나연의 생일은 22일.

특히 A씨는 한 골목길을 찾아 "너의 생일이 매우 즐겁기를 바란다. 너를 놀라게 하려고 한국까지 왔다"며 국내에 입국한 사실을 전했다.

또한 그는 "내가 작은 생일 선물 2개를 가지고 왔는데 너에게 줄 방법을 찾고 있다"며 "메시지를 보내달라.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정말 보고 싶다"며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오픈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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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019년부터 나연을 스토킹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팬카페에 트와이스 숙소 위치를 물어보는 등 공개적으로 스토킹을 해왔을뿐더러, 자신의 SNS에 나연과 교제 중이라고 주장하는 등 심각한 망상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0년 1월에는 나연 등 트와이스 멤버들이 탑승한 비행기에 동승해 나연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등 난동을 부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A씨를 상대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형사 고발을 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했던 바다.

이번 사안 역시 JYP엔터테인먼트는 적절한 대응을 위해 유관 부서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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