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마우스' 김주헌, 정재성에 "이종석 없애라" 지시 |
| 2022. 09.10(토) 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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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마우스 김주헌 정재성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빅마우스' 김주헌이 정재성에게 이종석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 14회에서는 최도하(김주헌)와 박윤갑(정재성)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하는 박윤갑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만나자"고 하자 박윤갑은 거절했다. 이에 최도하는 "박창호(이종석)에 관련된 일이다"고 말했고, 박윤갑은 그제야 수락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만났고, 최도하는 박윤갑에게 "얼마 전에 날 죽이려 온 놈들 빅마우스가 보낸 거 맞냐"고 물었지만, 박윤갑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어 최도하는 박창호가 강회장을 찾아와 빅마우스 조직의 간부 명단을 넘긴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보스를 죽인 놈과 조직을 배신한 놈, 총알이 딱 한발 남으면 누굴 쏘겠냐"고 물었고, 박윤갑은 "고민되는 질문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하는 "그 총알 박창호 머리 통에 박고 싶어 할 거 같다"라며 "박창호 이름 석자 듣고 날 찾아왔다는 거, 그놈을 죽일 명분이 필요했던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박윤갑는 명단을 찢으며, "이유나 알자.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도하는 "박창호가 너무 걸리적거린다. 뜻만 맞으면 당신과 동업하고 싶다. 난 정계 진출한다. 앞으로 같이할 일들이 꽤 많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또 김도하는 "새로운 놈이 빅마우스가 됐다던데 박창호 맞느냐"라고 물었고, 박윤갑은 이 역시도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런 박윤갑의 모습에 김도하는 "박창호 없애라. 당신 뒤는 내가 평생 봐주겠다"고 말했고, 박윤갑은 미소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빅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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