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만 복귀' 임재범 "내 소리 찾는데 오랜 시간 걸렸다" |
| 2022. 09.07(수)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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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임재범이 자신의 소리를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임재범의 정규 7집 'SEVEN,(세븐 콤마)'의 3막 '기억을 정리하며...'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아버지 사진'은 상처와 갈등의 시간만을 보내며 미워한 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끼는 자식의 복잡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매드 소울 차일드(Mad Soul Child)의 이상열 작곡가를 필두로 류영민 작곡가와 채정은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아버지 사진'을 작업했고, 임재범은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음악 속에 녹여내 애절한 곡을 탄생시켰다. 임재범의 이날 복귀는 무려 7년 만이다. 이에 가수로서 다시 음악을 한다는 게 쉽지 만은 않았을 터. 이에 대해 임재범은 "첫 녹음할 때, 가이드 녹음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소리가 안 나오더라. 그전에 어떻게 발성을 했는지조차도 몸이 까먹었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소리를 어떻게 냈는지 찾아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그 와중에 저랑 같이 계속 움직여왔던 프로듀서가 계속 힘내라고 용기를 주고, 발성에 대해서도 잘하고 있다고 응원을 해줘서 점점 소리가 자리를 찾아가더라. 그전에 최고로 잘 나왔던 소리만큼은 못하지만 조금이나마 소리를 찾아가고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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