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작은 아씨들’, 김고은 세 자매의 혁명 [T-데이]
2022. 09.03(토)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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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작은 아씨들’이 판도를 뒤엎을 시작점으로 시청자들을 홀릴 전망이다.

tvN 새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 측은 첫 방송을 앞둔 오늘(3일), 평범했던 일상 속 변화를 감지한 세 자매 오인주 (김고은), 오인경(남지현), 오인혜(박지후) 의모습을 공개했다.

아주 작고 사소한 모습으로 찾아온 이상기류가 어떤 거대한 사건으로 이어질까. 드라마는 가난하지만 우애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영화 ‘아가씨’ ‘헤어질 결심’과 드라마 ‘마더’ 등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와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만났다.

여기에 세 자매의 다채로운 서사를 그려낼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를 비롯해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김미숙, 강훈, 전채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심상치 않은 세자매의 아침 풍경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채 잠이 깨지 않은 얼굴이지만, 손에 들린 편지를 읽어내리는 오인주의 표정에는 황당함이 어린다. 언제나 이성적이던 오인경 마저 혼란스러운 모습. 문제의 편지에 어떤 내용이 적힌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홀로 묵묵히 일상을 이어가려는 오인혜의 담담함이 더욱 눈길을 끈다. 예고도 없이 세 자매를 찾아온 뜻밖의 사건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이야기의 시작을 여는 첫 회에서부터 세 자매는 삶의 새로운 국면과 마주한다. 모든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밤 9시10분 1회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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