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부산 공연, 장소 두고 우려 목소리
2022. 09.01(목) 22:15
방탄소년단(BTS)
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부산 콘서트를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측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방탄소년단의 공연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부산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 10만 명 규모의 초대형 콘서트다.

이와 관련 민주당 부산시당은 1일 성명을 통해 "부산시가 결정한 방탄소년단 부산 콘서트의 개최 장소인 기장군 일광읍 옛 한국유리 부산공장 부지는 대규모 인원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규모 국제행사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안전과 교통 대책이다"고 강조했다.

진입로가 인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왕복 2차로에 불과해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이며, 출입구를 확보하기 어려워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것. 또한 숙박업소와 식당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도 문제 삼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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