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멧돼지 사냥’ 이효제 살인 전말 [TV온에어] |
| 2022. 08.23(화) 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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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멧돼지 사냥’ 이효제의 죄악이 드러났다. 22일 밤 방송된 MBC 특집 드라마 ‘멧돼지 사냥’(극본 조범기‧연출 송연화) 최종회 4회에서는 등장인물 영수(박호산) 채정(김수진), 아들 인성(이효제) 등을 둘러싼 시골 스릴러 결말이 드러났다. 이날 영수는 아들 인성이 저지른 죄를 알게 됐다. 앞서 인성은 자신을 학교에서 몹시 괴롭히던 학우 현민(이민제)과 숲속에 들어가게 됐고, 학우는 그런 인성을 마구 폭행했다. 인성은 사실상 학교 폭력을 당하는 처지였다. 그 순간 학우를 향해 누군가 멧돼지 총을 쐈다. 인성 앞에서 학우는 피를 흘리고 있었다. 인성은 그런 학우를 구하는 대신, 학우의 목을 졸랐다.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다. 인성은 이 모든 사실을 아버지 영수에게 말했고, 영수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죄를 은폐하기에 이르렀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사람들의 탐욕과 애증이 쌓여가는 모습은 그 자체로 인간 사회의 모형으로 비춰졌고, 드라마는 인간의 속성을 독특한 필치와 연출로 구현해내며 웰메이드 스릴러로 남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멧돼지 사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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