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썸핑' 강승윤의 설렘이 폭발한다.

19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썸핑'에서는 첫 만남 다음날 아침, 해변으로 서핑을 하러 간 썸남썸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승윤은 해변으로 떠나는 출연진들을 보며 "서핑은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는 운동 아니냐"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미주는 "몸을 좀 부딪쳐야 한다"고 공감했고, 한 술 더 떠 엄지윤은 "물에 빠진 사람을 막 껴안고 '미안해, 서핑보드인 줄 알았어'라고 하거나, 물에 빠지는 척 하면서 물속에서 키스를 해도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미묘한 감정이 오간 이날 바닷가에서는 썸남썸녀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새로운 미션도 공개된다. 이에 따라 예측불허의 1대1 데이트가 성사될 예정. 과연 썸남썸녀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썸핑'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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