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12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썸핑'에서는 다섯 명의 MC가 썸의 범위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인다.

이날 방송되는 '썸핑'에서는 '썸토피아'에 들어온 남녀 6인이 '나는 썸을 탈 때 이 정도 플러팅까지 가능하다'라는 연애 심리테스트에 임한다. 이들은 '머리 쓰다듬기'부터 '키스'까지 다양한 단계별 답변을 내놓았다고.

이 장면을 보던 위너 강승윤은 "썸은 여러 명과도 탈 수 있다"고 말해 논란(?)에 불을 지핀다. 이에 엄지윤은 "그건 안 된다. 썸은 딱 한 명만"이라고 반박했지만, 이미주 역시 "썸이라는 건 알아가는 단계니 대상이 여러 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무한 플러팅'의 기회와 함께 설렘 폭발 '썸'이 이어질 '썸핑'은 12일 웨이브에서 오픈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웨이브' 썸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