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 맞아” 이수영, 공황 발작 판정
2022. 07.30(토)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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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이수영, 공황 발작 진단을 받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의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이수영은 직업적으로 가수가 사실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토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90년대를 장악했던 국내 톱 발라드 가수였기에 이런 그의 발언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수영은 "가수가 너무 힘들다. 단 한 번도 무대가 좋았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수도 없이 졸도했었다. 무대에서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죽을 것 같다"며 무대 위에서 호흡이 곤란하다는 감정을 갖기도 했다고.

이후 이수영은 병원에서 약을 받아 먹기도 했고, 종교를 가지며 무대에 오른다고 토로했다.

오은영은 이에 대해 공황 발작 진단을 내렸다. 그는 "저도 살면서 두 번 공황 발작을 경험했다"며 레지던트 시절 이 같은 증상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황은 교육이 중요하다. 증상을 알면 대처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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