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마우스’ 히어로 이종석의 사회 고발 장르물 (첫방) |
| 2022. 07.29(금)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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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빅마우스’, 야심 있는 사회 고발 장르물이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릴까. 29일 밤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 첫 방송 1회에서는 변호사 박창호(이종석)을 둘러싼 기묘한 범죄, 사건사고가 그려졌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창호는 승률이 낮은 그저 인간적인 변호사였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꽤 인간적인 사람이었지만, 변호사로서 그는 낙제점일지도 몰랐다. 하지만 창호는 이날 우연한 사건에 휘말리고 결국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된다. 창호는 살아남기 위해 우정 일보 사장이자 NR 포럼 리더인 야비한 금수저 공지훈(양경원)에게 살해 현장 블랙박스를 사가라며 딜을 시도했다. 창호는 결국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특권층의 어두운 민낯을 파헤치게 된다. 드라마는 이날 악인들의 끔찍하게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모습을 소름 돋게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흥미와 긴장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돌아온 배우 이종석의 여전히 강건하고 야무진 연기력이 사회 고발 장르물 속, 원톱 히어로의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빅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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