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림 "김연아는 귀한 인연, 10월 중 결혼식" [손편지] |
| 2022. 07.25(월)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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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피겨퀸' 김연아와 백년가약을 맺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이 손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고우림은 김연아와 결혼 소식이 알려진 25일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게재했다. 고우림은 자필 편지에서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우리 숲별 그리고 울림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레스텔라 고우림입니다. 갑작스러운 기사와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라며 "늘 저의 활동과 행보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5년이라는 활동 가운데에 귀한 인연을 만나 올해 10월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저의 인생에 매우 의미 있는 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러한 큰 결정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지만 늘 저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포레스텔라의 베이스 고우림으로서 묵묵히 저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나아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또 "사랑하는 여러분의 축복 아래에 저는 조금 더 성숙해진 어른의 모습으로, 더 지혜롭고 바람직한 여러분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양측은 열애와 동시에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우림과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났고 3년여 동안 교제,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1995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성악가다. '피겨의 여왕'으로 불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은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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