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내 폭행 의혹' 장우혁, 의혹 해소될까 [이슈&톡] |
| 2022. 07.19(화) 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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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우혁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폭행 의혹에 휩싸인 H.O.T 출신 장우혁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해소할 수 있을까. 장우혁의 폭행 의혹은 지난달 6일 불거졌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다. 사과받고 싶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다. 작성자 B씨는 자신을 "1세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A씨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글을 적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과거에 당한 폭행 기억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6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그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밝혔다. B씨에 따르면, A씨가 음악 관한 얘기를 하던 중 입장 차를 보이자 갑자기 온갖 욕설을 퍼부었고, 양쪽 뺨과 정수리를 때렸다고. 심지어 A씨는 다음 날 사과는커녕 왜 맞아야 했는지를 설명하는 등 안하무인스러운 태도를 보였고, 결국 B씨는 아이돌의 꿈을 접고 회사와 계약 해지를 선택했다. 물론 당시는 A씨가 장우혁이라고 밝혀지진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으로서 엔터 대표를 역임했다는 주장 등을 토대로 A씨가 장우혁임을 추측했다. 그 후 B씨는 A씨와 만나 오해를 풀고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고, 그렇게 사태는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해당 회사의 전 직원이라고 밝힌 C씨와 D씨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이들은 A씨의 만행을 낱낱이 폭로했다. 이들 역시 하나같이 A씨의 폭행과 욕설을 문제 삼았다. A씨가 준비한 행사가 뜻대로 되지 않자 관계자 앞에서 "멍청하다" "벌레만도 못하다"고 했으며, 택시를 타고 이동 중 갑자기 이유 없이 머리를 가격했다고. 아울러 야외촬영 시, 물조차 제공받지 못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직원 2명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번 고소로 A씨가 장우혁임이 밝혀진 상황. 장우혁은 C씨와 D씨의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장우혁은 팬카페를 통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한 달간 마음을 졸여야 했던 팬들을 더 힘들게 했던 것 같다. 그저 사실이 아니니 지나가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독이 되어 팬분들을 더 힘들게 했다"라며 "나만 참으면 끝나는 일이라 그저 참으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지금처럼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떳떳한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법적인 대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과연 장우혁이 법적 대응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씻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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