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도로 혼잡”…싸이 흠뻑쇼‧슈퍼주니어 콘서트 영향
2022. 07.16(토)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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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싸이 브랜드 공연 '싸이흠뻑쇼 2022' 콘서트,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콘서트 등의 영향으로 어제(15일) 저녁 퇴근길 혼선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서울교통방송(TBS) 측은 트위터를 통해 "잠실종합운동장에 대규모 공연으로 주변 도로 정체가 극심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바란다"는 주의 글을 남겼다.

실제 같은 날 저녁 7시께 서울시 전체 차량 통행 속도는 시속 16.9㎞였으나, 도심 전체 차량 통행 속도는 시속 13.3㎞로 나타났다. 강남 등 도심의 교통 혼선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싸이 콘서트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인근이 붐볐다. 올림픽로 서울종합운동장에서 종합운동장 구간은 시속 13.3㎞, 백제고분로 아시아선수촌아파트에서 종합운동장 구간은 시속 7.7㎞ 등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 등에도 이날의 혼잡한 도로 상황이 인증됐다. 이용객들은 "싸이 흠뻑쇼, 슈퍼주니어 콘서트 탓에 퇴근이 불가할 정도"라는 볼멘소리를 서슴지 않았다.

굴지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비롯해 싸이 콘서트는 내일(17일)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바, 이번 주말에도 일대 교통 혼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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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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