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모모랜드 데이지 “탈퇴 NO, 퇴출 당해”
2022. 07.06(수)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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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모모랜드 출신 데이지가 그룹 탈퇴 당시를 소속사와의 갈등이라고 주장했다.

데이지는 최근 틱톡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데이지는 활동하던 도중 모모랜드에서 탈퇴한 바 있다. 또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데이지 활동에 관련해 분쟁을 겪기도 했다. 이에 그는 영어로 "얘들아, 정말로 난 (모모랜드를) 나온 게 아니라 퇴출(fired)된 거야, 알겠어?"라며 "이미 오래 전 일이라 지금은 괜찮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데이지는 "내가 왜 쫓겨났는지 모르겠다. 만약 그걸 알았다면 난 아마 잘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의아함을 표출했다.

앞서 데이지는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6년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 탈락 당시 소속사가 자신에게 팀 합류를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프로듀서 심사 60%, 매일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 20%, 파이널 무대 현장 방청객 투표 20%를 합산해 멤버를 뽑는 상황에서, 데이지가 이와 무관하게 합류를 제안 받았다는 것이다. 이와 관계없이 팀 합류를 제안 받았다는 것.

이에 대해 MLD 측은 이를 강경 부인하며 당시 탈락한 연습생은 계약 해지를 하기로 돼 있었다고 토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시 데이지의 잠재적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 대표이사는 데뷔조가 아니라 연습생으로서 잔류를 권유했다는 것이다.

이어 데이지가 국내 활동을 하지 않은 것에 관련해 양 측 입장이 갈렸고,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다. 데이지는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상황이다. 현재 그는 틱톡 등 개인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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