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욱일기 옹호' 마룬5, 내한 자격 있나 |
| 2022. 07.04(월)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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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마룬파이브(Maroon 5)의 월드투어 포스터가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논란이다. 3일 마룬파이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을 포함한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포스터는 공개되자마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차용한 디자인을 사용한 것. 반면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 된 포스터에는 해당 문양이 없어 의도성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마룬파이브 측이 욱일기를 둘러싼 역사적 논란을 인지하고도 디자인을 차용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지난 2019년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이 욱일기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을 때 멤버 제스 카마이클이 션 레논의 말에 '정곡을 찔렀다(Sick burn)'며 동조한 바 있기 때문. 한국 관객들을 향한 마룬파이브의 비매너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보컬 애덤 리바인은 지난 2015년 대구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1시간 30분 가량 앞두고 목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공연을 일방적으로 연기했다. 한편 마룬파이브는 오는 11월 2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30일 서울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어 12월 4일 도쿄, 6일 오사카, 8일 마닐라, 10일 방콕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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