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DC' 운운 박종복, 알고보니 중개사 사칭
2022. 06.13(월) 17:0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측이 공인중개사 사칭 논란에 휩싸인 박종복의 출연 모습이 담긴 관련 클립을 삭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13일 "박종복이 출연한 '라디오스타' 관련 클립은 모두 삭제했다"라고 밝혔다.

강남구청은 최근 '박종복이 공인중개사를 사칭했다'는 민원을 받고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했다. 공인중개사협회 역시 박종복이 공인중개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간 박종복은 여러 방송에 출연, 자신을 유명 부동산 투자 전문가라 밝혀왔다.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공인중개사 10기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KBS 측 역시 해당 영상 삭제를 검토 중이다.

현행법상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는 중개 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어긴 자는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되며, 1년 이하 징역형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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