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재 '사계', 예비 신랑의 사랑의 세레나데 [종합] |
| 2022. 06.08(수) 17:49 |
| ||||
![]() |
| 신용재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2F(이프) 신용재가 2년 만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신용재의 새 미니앨범 '사계(四季)'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용재는 "솔로 앨범을 오랜만에 내게 돼서 유난히 기대가 많이 된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신보 '사계 (四季)'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사계절의 감성이 담겼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계절'이라는 주제가 신용재만의 음악적 색깔과 어우러져 더욱 섬세한 감성으로 완성됐다. 새 앨범 '사계'에 대해 그는 "들어보면 정말 사계절을 다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다섯 곡의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로 채웠으니 많은 분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사계 (四季)'는 한여름 사막과 매서운 눈보라처럼 우리 앞에 펼쳐질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모든 계절을 함께 하겠다는 내용의 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신용재의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사계'에 대해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어려움이 있어도 사계절을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가사를 담은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들으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가운데 이번 수록곡 '그댄 꽃'은 가수 청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이에 대해 신용재는 "청하 씨가 피처링으로 함께 참여해 줬다. 음색이 너무 예쁘더라. 녹음도 워낙 잘해서 금방 끝났다. 덕분에 이 곡이 한층 더 싱그러워졌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는 가수 백예린을 꼽았다. 그는 "평소 얘기를 많이 했는데, 기회 되면 같이 협업을 하고 싶다. 기다리겠다"고 두 손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용재의 이번 앨범은 오롯이 사랑 노래로만 꽉 채웠다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 바. 그동안 이별 노래를 주로 해오던 그가 결혼을 앞둔 터라 이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신용재는 "염두에 두고 작업한 건 아니다. 제 마음이 자연스레 그렇게 준비를 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용재는 "결혼을 곧 하게 되는데, 연애하면서 신부한테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아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에 자연스레 사랑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예비신부도 이번 곡을 들어보고 굉장히 좋아했다. 아쉬운 건, '사계'라는 곡을 가사를 다른 분이 썼다. 예비신부가 처음 들었을 때 제가 쓴 줄 알고 굉장히 좋아했다가 다른 분이 써줬다고 했더니 살짝 실망했던 에피소드가 있다"고 밝혔다.
신용재는 오는 10일과 11일 5년 만의 단독 공연인 2022 신용재 소극장 콘서트 '사계'까지 이어가며 오래 기다려온 음악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용재는 "단독 콘서트는 굉장히 오랜만이다. 5년 만이다. 설레기도 하면서 긴장도 되고, 그런 기분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20년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으로 솔로 정규 앨범을 냈다. 그 앨범이 '첫 줄'이라는 곡이 들어간 앨범인데, 사실 너무 원했던 게 그 앨범을 내면서 콘서트를 꼭 하고 싶었다. 근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못하게 됐다.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기보단 2020년에 냈던 전곡과 이번 미니 앨범 전곡을 중점으로 셋 리스트를 짜서 콘셉트에 맞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목표에 대해서는 "사실 크게 생각은 안 해봤다. 음원 차트 1위, 그런 건 욕심을 버리게 되더라. 이번 제 앨범을 듣고 많은 분들이 사계절을 느껴준다면 좋을 것 같다. 계절의 이동을 느끼며 사랑에 대한 달콤함에 취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신용재의 새 미니앨범 '사계(四季)'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밀리언마켓]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