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이정재·정우성 아티스트컴퍼니 투자 철회 |
| 2022. 06.08(수)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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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컴투스가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공동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 인수 결정을 철회,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지윅스토디오는 지난달 27일 이와 관련 내용을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다. 컴투스의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는 아티스트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컴퍼니 경영권 일부를 1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지만 양측은 최근 투자합의서 해제를 합의했다. 지난해 12월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는 각각 250억원, 800억원 등 총 1050억원을 투자해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를 자회사로 둔 신생 법인 아티스트홀딩스를 세운다고 밝혔다. 이정재와 정우성 역시 아티스트홀딩스의 주요 주주로 참여,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었다. 하지만 5개월 만에 투자계획이 철회됐다. 업계에 따르면 양측은 세부적인 합의 과정에서 이견을 보였다. 세부적인 조건 등에서도 양측 입장 차이가 큰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이정재가 출연한 ‘오징어게임’이 글로벌 흥행을 거두면서 몸 값이 높아진 이유를 합의 해제 요인으로 꼽고 있다.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 1999년에 한국 최초로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모바일 게임업체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되기도 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컴퓨터그래픽(CG) 및 영상 특수효과(VFX) 전문기업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승리호’ 등의 CG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 안성기, 염정아, 박소담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최근에는 배우 이정재가 연출로 데뷔한 영화 ‘헌트’의 제작사로도 참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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