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이일웅 10일 별세…향년 80세
2022. 05.11(수)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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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원로배우 이일웅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11일 유족에 따르면 고 이일웅은 올해 1월초 담도암 진단을 받고 4개월 간 투병하다 이날 오후 9시 20분께 눈을 감았다.

1942년생인 고인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연극을 하다가 1964년 KBS 4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196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수많은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했다.

드라마 ‘미스터리 흥분하다’(1970) ‘귀로’(1971) ‘대동강’(1975) ‘파천무’(1980) ‘빛과 그림자’(1985) ‘TV손자병법’(1987) ‘토지’(1987) ‘왕과 비’(1999) ‘태조 왕건’(2000) ‘대추나무 사랑걸렸네’(2001) ‘야인시대’(2002) ‘대조영’(2006) 등과 영화 ‘장군의 수염’(1968) ‘악마의 제자들’(1974) ‘바보들의 행진’(1975) ‘성춘향전’(1976) ‘깃발없는 기수’(1980) ‘상록수’(1987) ‘그들도 우리처럼’(1990) ‘살어리랏다’(1993)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1995) 등이 출연 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6시. 장지는 경북 의성군 다인면 선영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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