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는 앨리스, 신곡 ' 내 안의 우주' 공개
2022. 05.04(수) 09:28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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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 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도아)가 2년 3개월 만에 신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한다.

4일 정오 공개되는 앨리스의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는 걸그룹에서는 보기 드문 발라드 타이틀로, 이제까지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팬데믹과 전쟁으로 어지러운 현 상황에서 힘을 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이끄는 곡의 전반부를 통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멤버들의 보컬 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7명의 마음이 오롯이 전한다. 또한 후반의 힘을 전하는 드럼과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앞으로 있을 앨리스의 화려한 컴백을 암시하며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앨리스는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한 데 이어, 그룹 영문명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했다. 아울러 멤버 혜성이 법적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Do-A) 바꿨으며, 리더 또한 기존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꾸며 완벽한 변화를 꾀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멤버 모두가 무성형 청순돌다운 모습을 담고 있으며, 발라드로 컴백하는 앨리스의 순수함과 청초함이 담긴 스페셜 영상 클립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며 "긴 휴식기를 지낸 앨리스의 변화는 물론 새로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앨리스는 컴백 신곡 '내 안의 우주'를 3일 저녁 6시에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국내외 유통사와 플랫폼 등 발매와 관련한 일정 조율 중 상황이 발생해 4일 정오로 발매 일정을 조정했다. 팬들과 앨리스 멤버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으나 2일 아리랑TV '심플리 K팝'과 3일 SBS MTV '더쇼'를 통해 선공개,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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