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에이비식스 임영민, 군 제대→자필 사과 [전문]
2022. 05.03(화) 09:13
에이비식스(AB6IX) 출신 임영민
에이비식스(AB6IX) 출신 임영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출신 임영민이 과거 음주 운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임영민은 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를 통해 손 편지를 게재했다.

임영민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흘러 2022년 5월 2일부로 전역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연 뒤, "군 생활 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이었는지 제가 한 잘못이 얼마나 큰 피해와 상처를 남겼었는지를 생각하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저 때문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 상처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리고 저를 기다려 주신 분들께도 죄송하며 감사드린다. 앞으로 매사에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영민은 2020년 5월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를 운전해 숙소로 향하던 중 경찰에게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에이비식스에서 탈퇴했고, 그해 11월 현역 입대한 바다.

◆ 다음은 임영민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임영민입니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흘러 2022년 5월 2일부로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군 생활 잘 버틸 수 있게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군 생활을 하며 좋은 선임, 동기, 후임, 간부님들, 사람들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고,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군 생활 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이었는지 제가 한 잘못이 얼마나 큰 피해와 상처를 남겼었는지를 생각하며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번 저 때문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 상처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를 기다려 주신 분들께도 죄송하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매사에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하루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꼭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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