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 미술품 기부 전시회 성료
2022. 04.25(월) 11:58
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
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이태석 재단 설립 10주년 기념 미술품 기부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일 구수환 감독은 이사장으로 재직중인 이태석 재단을 통해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1주일 동안의 작품 판매 수익금은 8000만 원 이상.

구수환 감독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고 유명화가의 작품이 아님에도 정말 대단한 결과"라며 "이런 예상치 못한 성과는 이태석 재단에 대한 신뢰가 담겨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판매 수익금은 톤즈 시립병원과 한센인 마을 진료 시설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여러곳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구수환 감독은 "지난달 시작한 우크라이나 구호 캠페인과 미술품 전시회의 경험은 이태석재단에게 큰 선물이었다"며 "남수단을 뛰어 넘어 이태석신부의 정신을 알릴수 있다는 자신감과 진심을 다하면 무엇이든 해낼수 있다 것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8월까지 온라인으로 계속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이태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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