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부' 김수희X박창근-허각X김동현, 환상 듀엣 뮤대 [종합] |
| 2022. 04.14(목) 2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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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부 김수희 박창근 허각 김동현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가가 부른다' 김수희와 박창근, 허각과 김동현이 스페셜 듀엣 무대를 꾸몄다. 14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가요계 대모' 김수희와 '감성 발라더' 허각이 출연했다. 이날 박창근은 자신과 듀엣 무대를 꾸밀 가수에 대해 "진정한 국민가수"라고 소개했고, 이어 김수희가 등장했다. 김수희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정거장'을 열창,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올렸다. 이어 두 사람은 김수희의 1993년 대상 곡 '애모'로 스페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장르와 창법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여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수희는 "정말 박창근 씨 소리를 들으며 오랜만에 그런 느낌이 들었다. 거친 파도에 예쁘게 다듬어진 조약돌 같다. 굉장히 청아하고 소리가 너무 좋다. 특히 '엄마'라는 곡을 듣고 아마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 울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김수희는 또 다른 국민 애창곡 '남행열차'를 국가부 후배들과 즉석에서 합창, 그야말로 현장을 열광에 도가니에 빠트렸다. 그 가운데 김동현은 "제가 결승에서 이 분의 노래를 불렀다"라며 허각을 소개했다. 앞서 김동현은 '내일은 국민가수' 경연 당시 결승곡으로 허각의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를 선곡해 2위를 차지했던 바, 결승곡의 원곡자이자 롤모델인 허각과 듀엣 무대가 성사된 것. 먼저 허각은 감성 가득한 '헬로(hello)'로 분위기를 예열했다. 또한 허각과 김동현은 관객들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로 노래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동현이 열창했고, 원곡자 앞에서도 떨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한 김동현에 대해 허각은 "이 노래 너 해라"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허각 역시 질세라 깔끔한 고음으로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하늘을 달리다'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듀엣 무대도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국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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