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토종 OTT 왓챠 뜬다
2022. 03.22(화)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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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한석규도 차기작으로 OTT를 택했다.

한국 OTT 플랫폼 왓챠는 22일 강창래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도서를 원작으로 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 한석규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한 밥상을 차리면서 써내려 간 작가의 메모를 엮은 원작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을 확보했다.

드라마에서 한석규는 40대 후반의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 창욱 역을 맡았다. 그는 대장암 말기로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남편으로 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본과 연출은 '작전' '로봇, 소리' 등의 이호재 감독이 맡았다. '소리도 없이' '경관의 피' 등을 제작한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와 한소희, 송강 주연의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인 기대작 '썸바디' 등을 제작한 비욘드제이가 참여한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연내 왓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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