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美 5개 도시 투어 성료 "전석 매진"
2022. 02.28(월)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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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7회, 10만 명 규모의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트와이스는 2021년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투어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재개된 공식적인 대면 콘서트다.

2022년 2월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에서 시작해 27일 뉴욕의 'UBS 아레나 콘서트'까지 총 5개 도시 7회 공연 규모의 미주 투어가 이어져 글로벌 팬심을 달궜다.

미주 투어는 기존 16일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2월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5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로스앤젤레스, 27일 뉴욕 공연을 추가했다. 현지 팬들은 추가 공연 티켓까지 초고속으로 매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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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에서 트와이스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를 비롯해 'KNOCK KNOCK'(낙낙),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Feel Special'(필 스페셜),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Alcohol-Free'(알콜-프리), 'SCIENTIST'(사이언티스트) 등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트와이스는 각종 해외 차트와 플랫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꾸준한 성장세를 뽐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12일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위에 진입해 8주 연속 랭크인을 기록했고, 2021년 6월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6월 26일 자 '빌보드 200' 6위에 오르며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수립했다.

유튜브에서도 기록을 경신하며 K팝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3일 정규 3집 타이틀곡 'SCIENTIS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넘기며 16편의 모든 활동곡, 영어 싱글 'The Feels', 3편의 일본 발표곡까지 무려 20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렸다. 이는 '전 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작품 수로, 트와이스는 '총 19편의 억대 뷰 뮤비'로 자신들이 보유했던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4일에는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CHEER UP'(치어 업), 'TT'(티티)', 'LIKEY'(라이키), 'What is Love?', 'Heart Shaker', 'FANCY', 'Feel Special',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I CAN'T STOP ME',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잇 어웨이)에 이어 'MORE & MORE' 뮤비가 3억 뷰를 돌파하며 '총 12편의 3억 뷰 뮤비'라는 기록을 새로 썼고, 이 역시도 전 세계 걸그룹 중 최다 신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국 투어를 마친 트와이스는 오는 4월 23,24일 양일간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돔에서 공연을 갖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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