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 제작진 "안보현, 다른 매력 보여줄 것"
2022. 02.05(토)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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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안보현이 군검사로 변신한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 측은 3일 안보현의 첫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변호인’, 드라마 ‘무법 변호사’ 등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와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안보현은 극 중 돈을 위해 군대에 온 ‘미친 개’ 군검사 도배만 역을 연기한다. 중졸 학력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도배만은 성공으로 직행할 지름길로 5년 간 군검사로 일하는 것을 택했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무조건 이길 판을 만들고 마는 성격 덕분에 ‘도베르만’이라는 별명이 붙은 도배만은 남다른 근성과 능수능란한 언변, 잡초같은 적응력, 짐승같은 촉, 누구보다 뛰어난 만렙의 자기애를 지닌 인물이다.

하지만 그에게 군대는 돈벌이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국방색 군복 대신 명품 슈트발을 날리며 ‘민간인 법조계’에 화려하게 복귀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 설정만으로도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는 도배만 캐릭터는 안보현을 만나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안보현의 군복 자태다. 군복까지도 소화하는 완벽한 피지컬은 물론이고 예리하게 빛나는 그의 눈빛이 내뿜는 강렬한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아마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안보현의 새로운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오는 28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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