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믿고 보는 예능돌 슈퍼주니어 신동과 이특, 오마이걸 승희가 설 명절을 맞아 새롭게 기획된 MBC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 MC로 확정됐다.

25일 ‘방과후 설렘’ 측은 세 사람의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 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은 ‘방과후 설렘’의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21명 연습생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K팝 팬들에게 무한한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연습생들은 보컬과 댄스, 랩,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속마음 토크, 다양한 게임을 통해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공동 MC를 맡은 신동, 이특, 승희는 특별히 초빙된 일일 특강 선생님 역할을 맡아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연습생들의 숨은 매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24일 진행된 녹화 현장은 MC 군단과 연습생들이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전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오랜 기간 함께 해온 연습생들의 밝은 에너지와 끈끈한 케미스트리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방과후 설렘’ 본 방송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