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편집 없이 유튜버 프리지아 편을 방송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18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프리지아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다음 주 예정대로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프리지아는 강예원과 함께 출연하며, 강예원은 매니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프리지아는 진짜 명품이 아닌 가품을 입고 프로그램에 출연해 '짝퉁 논란'에 휘말렸다. 특히 프리지아는 명품 하울 콘텐츠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만큼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프리지아는 17일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가품 논란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프리지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