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호적메이트' 최수영이 언니 최수진의 방 상태에 경악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최수영이 언니 최수진의 집을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수영은 언니 최수진의 집 상태에 경악했다. 방 안에 빼곡히 걸려 있는 옷과 산처럼 쌓여 있는 가방, 세상의 모든 립스틱이 모인 화장대를 본 최수영은 "미치겠다 정말. 안 답답하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심지어 짐 더미 속에서 상상조차 못했던 유물이 발굴되자, 최수영은 물론 최수진마저 당황했다는 후문. 유행이 지난 옷은 물론, 깁스와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도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보다 못한 최수영은 "설레지 않으면 버려!"를 외치지만 최수진은 기상천외한 이유로 "버릴 수 없어!"를 주장했다고 하는데, 최수진이 물건 버리기를 거절한 이유는 18일 밤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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