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정형돈이 '악마의 실험'에 분노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하 '서프비방')에서는 전세계에서 벌어졌던 '악마의 실험'에 관한 비밀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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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독일 나치가 은밀히 자행했던 실험부터 충격과 공포의 쌍둥이 실험까지 다양한 '악마의 실험'에 대해 다룬다. 실제로 쌍둥이 아빠이기도 한 정형돈은 "쌍둥이 생각이 나 화가 난다"며 극악무도한 쌍둥이 실험에 경악했다는 후문. 전문가 패널로 출연한 곽재식 작가 역시 "이야기만 들어도 정신이 황폐화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렇게 무서운 실험이 벌어지는 곳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외부로 알리기 위해 기발한 방식을 사용한 사연도 소개된다. MC들까지 놀랐을 정도로 들키지 않고 외부로 자신이 처한 사항을 알렸던 방식은 무엇이었을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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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프비방'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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