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4기 출연진들의 직업, 나이 등이 속속들이 공개됐다.

5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솔로)’에서는 4기 남녀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신상이 드러났다.

영수, 그는 44세 의사였다. 학교를 오래 다녔고 의대를 꽤 늦게 졸업한 편이라고. 영수는 결혼이 급하다며 군산 소재 아버지 건물에서 안경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식 역시 치과의사였다. 그의 나이는 35살이었다. 그는 무려 10년 차 경력이며 개원 4년 차 치과의사였다. 영철 나이는 89년생, 직업은 프로그래머(개발자)로 나타났다. 최근 ‘핫’한 직업으로 전자공학과 출신이다.

정수는 90년생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공기업 직원이었다. 그는 “서울 사람인데 2019년인데 전주로 발령 받아 본사 근무 중”이라며 전 직업은 직업군인이었다고 전했다.

여성 출연자 순자는 스포츠 심리 연구원, 영자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어 컴퍼니 매니저, 정숙은 국악 해금 연주자 등의 직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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