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갓파더'가 깜짝 소식을 전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아기 옷을 보여주며 임신한 분위기를 자아내 의문을 자아냈다. 이를 본 최민수는 "조심히 움직여"라며 깜짝 놀랐다고.

뿐만 아니라 강주은은 '딸'을 생각하며 울컥했다고 전해져 과연 최민수가 환갑에 셋째를 갖게 된 것인지 궁금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 8개월에 접어든 혜림의 2세 성별과 최민수의 교통사고 후 근황도 최초로 공개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갓파더'는 5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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