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최종 우승 크루가 공개됐다.

5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에서는 10대 여고생 댄스 경연 결말이 공개됐다.

이날 총 3팀이 마지막 우승 후보에 올라 각축전을 벌였다. 최종 3위는 미스몰리가 차지했다. 미스몰리는 그간 탁월한 감각, 노력으로 프로그램 레전드 장면들을 이끌어왔다.

2위는 뉴니온, 1위는 턴즈가 차지했다. 턴즈는 대한민국 여고생 원탑 크루 자리를 차지했다. 이들은 장학금 1000만 원, 10대를 위한 금융 서비스 광고 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턴즈는 매 라운드마다 마스터들이 포인트를 알려준 것이 도움이 됐다며, 모든 멤버들에게 함께 영광을 돌렸다.

2위인 뉴니온 역시 "저희 못 보여드린 게 너무 많다. 앞으로 20살 된 유니온 기대 많이 해 달라"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