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엄마는 아이돌' 선예가 부상 위기에 처한다.

24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멤버들의 아이돌&육아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메인 댄서를 가리는 첫 번째 관문, 메인 댄서 미션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2인씩 팀을 나누어 댄스 크루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

하지만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 별-선예에게 돌발 상황이 닥쳤다는 후문이다. 리허설 연습 도중 선예가 부상 위기에 처한 것. 과연 두 사람은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밤낮 가리지 않는 연습 투혼에 이어 육아 일상을 병행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이들은 아이돌 연습생답게 새벽에도 치열한 연습을 이어가다가도, 집에서는 지난 10년간 다져온 육아 고수의 모습을 대방출했다고.

이처럼 다양한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엄마는 아이돌'은 24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31일에는 결방하고 연말 특집 영화 '새해전야'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엄마는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