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이키, MSG워너비, 브레이브걸스 등 2021년을 뜨겁게 달군 스타들이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뜬다.

29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은 만나면 좋은 깐부 MBC의 예능을 총정리하는 축제. 이를 위해 특별한 축하 무대들도 준비됐다고.

먼저 올해 최고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댄서 아이키가 훅(HOOK) 크루들과 함께 '2021 MBC 방송연예대상'만을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초 역주행으로 주목받은 브레이브걸스도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밀 예정.

특히나 이날 무대에는 MSG워너비가 5개월 만에 완전체로 오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바쁜 스케줄 속 다시 뭉친 멤버들을 위해 제작자인 유야호(유재석)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고 해 이들이 어떤 무대를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의 진행은 전현무, 김세정, 이상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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